‘김광석을 보다展’은 지난 4월, 그의 추모 20주기를 맞아 서울 대학로에서 개최되었던 국내 뮤지션 최초의 음악전시회로서, 이번에는 그의 고향이자 ‘김광석 거리’로 유명한 대구로 장소를 옮겨 이번 연말까지 열리게 된다.
총 8개 전시관과 2개의 영상관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는 김광석의 공연자료를 재구성하고 그의 음악을 중심으로 사진, 유품, 영상을 선보이며, 김광석의 실제 육성으로 제작된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며 관람할 수 있어 팬들이 마치 생전의 그와 함께 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.
코원 PLENUE는 전시장 1층 하이파이 특별관과 2층 진공관 음악감상실에 비치되는데, 어디서든 원본 WAV 파일로 제공되는 김광석의 음악들을 고음질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.
코원의 세계적인 음향처리 기술이 총 집약된 PLENUE 시리즈 제품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고음질 플레이어로, 최근 미국의 저명한 IT 사이트인 CNET에 게재된 리뷰어 평가에서 동일 제품군 중 음질이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.
신스타임즈의 박남규 사장은 “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포크계의 거장 김광석 추모전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”며 “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었던 그의 목소리와 음악을 코원 PLENUE를 통해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추억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”라고 말했다.
